778 점빼고 왔어요~~ 김태욱 | 224
피부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었는데, 점이 얼굴에 군데군데 나 있어서 보기 싫더라고요.
특히 보기 싫어서 두껍게 화장을 하다보니까 피부도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고.....

이러다 보니까 점만 없어지면 참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.
그래서 점을 빼러 피부과에 갔어요.

점 빼는 시술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시술인 것 같은데도, 원장님이 상담부터 치료끝날때까지 신경써서 진료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에 남았어요.

시술 받고 나니까 당연히 점은 없어졌고요, 주변 피부도 손상되지 않아 좋았어요.
그리고 점 빼기 시술만 했는데도 피부가 좋아진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갑니다~